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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생활안정자금지원
  • 등록일  :  2008.01.02 조회수  :  1,492 첨부파일  : 
  • 2007년도 년 말을 맞아 (사)거창·합천·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이현덕)에서는 12월31일 창원지검거창지청(지청장 이명순) 지청장실에서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하고 정신적·육체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피해자들을 선정 생활안정자금을 전달했다. 이날 생활안정자금지원 대상자 중 피해자 강모(여. 47세)씨는 평소 가정폭력을 행사하는 남편과 이혼을 하면서 뇌성마비 장애아와 비장애아들 둘을 양육하면서 겨울철이면 시장골목에서 풀빵장사를 하는 등여러가지 생활의 어려움이 많아 지원을 하였고, 최모(가명. 17세)양은 성폭력피해를 당하고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커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함에도 가해자가 실형선고를 받으면서 아무런 배상을 하지 않아 지원을 하는 등 10명의 범죄피해자에게 500만원을 지원하였다. 범죄피해를 당하고도 제대로 피해보상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계속 발굴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사소한 의견대립으로 형사 책임을 져야 하는 일에도 피해자나 가해자가 좋은 뜻으로 화해하고 보상이 따라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위하여 형사조정제도를 도입 적극 활용 하고 있다. 아직도 여전히 피해자지원센터를 제대로 알지 못해 사람들이 많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안타깝다며 방문 상담이나 전화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피해자상담 T.945-2325~6)